미국계좌ing 20191108

미국 계좌는 현물 비중이 50%가 좀 안된 상황이다. 주식 시장은 최근 상승했고, 계좌 수익률도 상승 지속.

현금비중이 절반이어도 전체 계좌수익률은 운좋게도 S&P500 수익률 수준임.

높은 달러 비중이 계속 이어지니까 뭔가 허전함.

버크셔 해써웨이 Berkshire Hathaway 보다 현물 비중이 낮음.

언제까지 이어질 지 모르겠음.

 

 

--- 20181205 작성 글---

해외 주식(미국,일본,홍콩) 매매를 시작한 지 3년이 넘은 시점에

중단했던 TISTORY 블로그를 시작하고자 한다.

 

그동안 국내외 많은 글들을 읽어 봤고, 특히 최근에 해외 주식 붐이 일어난 이후, 많은 블로그들이 생기고, 해외 주식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주식 매매를 퀀트로 하는 분들은 매우 드물 것 같고, 특히 나와 비슷한 방식은 없을 듯 하다.

 

지난 3년간 해외 주식 매매는 홍콩, 일본 주식들을 매매하기는 했으나, 지금은 일본 소수 주식만 보유 중이고, 나머지는 모두 미국 주식만 보유하고 있다.

한국 주식들이 가장 비중이 높긴 하다.

 

3년간 매매 성과는 만족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S&P500 수익률 수준이다.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못하는 액티브 펀드들이 많으나, 나의 목표(욕심)은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면서 연 26% 이상이다. 

앞으로 가능할까? 당분간은 안 될 것 같다. 왜냐하면, 현물비중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