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안내 - 미국

* Source: 미래에셋대우증권 https://www.miraeassetdaewoo.com/hki/hki3080/n02_11.do

미국 증권거래소는 3대 증권거래소(뉴욕, 나스닥, 아멕스)가 있으며 규모면으로 세계 최대를 자랑합니다. 2007년 4월에는 뉴욕거래소가 유럽 국가들의 주식을 매매하는 Euronext를 합병함으로써 세계 최대 규모 거래소가 탄생했습니다. 이외에도 벤처, 중소기업 및 첨단기술 기업들이 주로 거래되는 나스닥 거래소가 있으며 ETF종목이 주로 거래되는 아맥스 시장이 있습니다.

* SEC Fee는 수시 변경 가능

대표적인 미국주식 : Exxon (XOM), Berkshire (BRK-A,B), Walmart(WMT), APPLE(AAPL) ,Google (GOOG)

체결원칙 : 가격 > 시간 > 수량 순 체결됩니다.

• 가) 매수결제예정금액 : 온/오프라인 주문 약정금액 + 매매수수료
• 나) 매도결제예정금액 : 온/오프라인 약정금액 - 매매수수료 - 제비용

• <예시>

  (1) 알리바바그룹(BABA) 100주를 주당 USD 100에 온라인 매수 주문 시 결제예정금액
  : USD 10,000(100주 × USD 100) + USD 25(매매수수료 0.25%) = USD 10,025

  (2) 알리바바그룹(BABA) 100주를 주당 USD 100에 온라인 매도 주문 시 결제예정금액
  : USD 10,000(100주 × USD 100) - USD 25(매매수수료 0.25%) - USD 0.13(제비용) = USD 9,974.87

• 다) 재매매 : 당일 매수/당일 매도 가능하며 당일 주식 매도대금으로 결제되기 이전 재매수금액은 매도금액의 100%(단, 매도시 수수료 및 제비용은 제외)까지 가능합니다.

※ 미국시장 주문 시 유의사항1. intermarket sweep order
미국에 있는 특수한 거래제도로서 복수의 거래소에서 나오는 주문을 가능한 다양하게 받아주려는 주문유형. 소규모 개인투자자가 아닌 기관이나 시장 조성자의 주문이 대부분 ISO를 통해 체결되며 주문은 각각의 거래소를 옮겨가며 최적의 가격을 찾아내게 됨. 경우에 따라서 개인투자자의 주문이 미체결 될 가능성 상존
ex) 어떤 투자자가 100주를 사겠다고 주문을 내었고 한 거래소에서 최저가격 1달러를 찾아냈지만, 주문 가능 물량이 10주밖에 되지 않았다. 보통의 '주문보호규칙(order protection rule)'에 따르면 10주에 대해서만 거래가 성사되지만, ISO는 다른 거래소에서 1.10달러에 매도 주문이 나오면 나머지 90주 거래가 마저 성사되는 방식이다.2. 7%, 20% 규정(rule)
거래시간 내 상대 호가 대비 7% 초과하는 주문은 현지 제휴증권사에서 착오매매로 인식하여 거부처리하며 거래시간 이전에 상대 호가 대비 20%를 초과하는 주문은 역시 착오매매로 인식하여 거부처리됨.
ex) 미국 거래시간 내 코카콜라(종목티커:KO)매수 주문을 108$에 냈으나 매도호가는 100$인 경우 거부처리3. 미국주식의 주문 취소가 불가한 시간대가 있습니다.

• 나스닥: 장 시작 2분전/ 장 종료 10분전
• 아멕스: 장 시작 1분전/ 장 종료 1분전
• 뉴욕: 장 시작 직전(대략 1분전)

특정 주가지수 움직임에 따라 연동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일종의 인덱스 펀드입니다. 특히 미국 ETF는 기초자산의 수익률 움직임에 2~3배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레버리지형 ETF(레버리지 ETF, 인버스 ETF)의 매매도 가능합니다.

ETF 투자는 종목 선정에 대한 수고를 덜어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수익률 극대화를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큰 손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레버리지 ETF는 당일 수익률을 레버리지로 추종하기 때문에 장기간 박스권에서 횡보할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가 한 방향으로 계속 움직일 것이 예상될 때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며 레버리지 ETF를 장기간 보유하시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닐 수 있습니다.

미국 일반 주식과 동일합니다.

* 주요 ETF